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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프렝키 데용의 인내심이 극에 달한 듯 하다.
하지만 데용이 개인합의를 거부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계속 뛰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데용은 현재 바르셀로나의 미국 투어에 함께 하고 있다.
데용은 바르셀로나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미 온라인상에서는 불만의 뜻을 분명히 했다. 19일(한국시각) 더선에 따르면, 데용은 바르셀로나를 공개적으로 비난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내용은 '나는 바르셀로나가 프렝키의 상황을 다루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는다'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