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시즌 중 팀을 옮긴 국가대표 풀백 이 용(36)이 전북 현대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이 용은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못 드리고 급하게 오게되서 이렇게나마 인사를 드린다. 정말 너무 감사했고 행복했다. 다시 만나는 날 또 인사드리겠다"며 "전북 현대 선수들이 누구보다 열심히 경기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오셔서 응원해달라"며 당부의 말도 남겼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7-15 14:33 | 최종수정 2022-07-15 14:35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