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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입국한 토트넘 선수들이 한복을 입고 한옥 체험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차뜰' 측은 로메로, 산체스, 힐 사진 아래 '더운 날씨에 토트넘 선수가 촬영차 방문했습니다. 토트넘 구단에서 섭외해, 이 더운 날씨에 한복 입고 고생하셨어요'라는 친절한 설명을 달았다. 해당 포스팅엔 순식간에 수백 개의 '좋아요'와 함께 '로메로 귀엽다' '아! 갈 걸' '대박!' 등 축구 팬들의 실시간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