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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30·토트넘)이 최근 행사에서 한 발언을 유럽 현지에서도 조명했다.
이에 대해 스포츠 매체 '골닷컴'은 "'쏘니가 득점하도록 돕자!' 손흥민이 골든부트를 수상하기 전 콘테 감독이 하프타임에 건넨 메시지를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교체 투입한 선수들도 나를 득점왕으로 만들어주려고 했다. 루카스 모우라, 스티븐 베르바인은 나와 경쟁하는 선수들인데, 그런 마음으로 도와준다는 게 너무 고마웠다.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한 손흥민의 발언도 조명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