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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패장' 안익수 FC서울 감독이 부상 변수까지 받아 들었다.
부상 변수가 있었다. 전반 뒤 오스마르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황인범 역시 손가락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안 감독은 "황인범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오스마르의 부상으로 변화를 줄 수밖에 없었다. 지속적으로 경기 내용을 가지고 갈 수 없었다. 안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온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서울은 25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결한다.
상암=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