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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제드 스펜스 영입전에서 아스널에 앞서고 있는 토트넘.
일단 미들즈브러로 복귀는 했는데, 지난 시즌 활약에 빅클럽들이 그를 유혹하고 있다.
대표적인 팀이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과 아스널이다. 양팀은 2024년 미들즈브러와의 계약이 끝나는 스펜스를 놓고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토트넘이 2000만파운드의 새로운 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선수 본인도 토트넘행을 열망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은 욕심이 있기 때문이다.
스펜스는 2018년 풀럼에서 미들즈브러로 이적해 활약해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