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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런던 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브라질 스타 하피냐(26·리즈)가 첼시 이적을 선호한다는 소식이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토트넘 역시 하피냐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적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토트넘이 접근했다고 밝혔다.
추정이적료는 6500만유로~7500만유로(약 885억~1020억원)다.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 출전 11골을 폭발하며 빅클럽의 관심을 끌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