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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구단이 19일 슈퍼매치를 앞두고 수원월드컵경기장 장외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고에 대회 공식사과문을 올렸다.
가해자에 대한 징계 계획도 알렸다. '구단은 이번 사건 가해자에 대해 향후 2년간 홈경기 출입을 정지시킬 방침입니다. 해당 소모임에 대해서는 엄중 경고하는 한편 올 시즌까지 홈경기시 단체복 착용 및 배너설치를 금지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6-2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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