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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광인'이 돌아온다.
비엘사 감독은 2011~2013년 빌바오를 이끈 바 있다. 당시 유로파리그와 코파델레이 준우승을 거머쥐며, 빌바오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마지막 시즌 12위로 끝나며 재계약에 실패했지만, 여전히 비엘사 감독에 대한 향수는 강하다. 올 시즌 8위에 머문 빌바오는 비엘사 감독 영입을 통해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각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6-20 23:35 | 최종수정 2022-06-2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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