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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 선호 풍조가 도드라진다. 예전과는 다르다. 두가지 이유 때문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그리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다.
토트넘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수비수 오언 베인달(AZ알크마르), 라이트백인 제드 스펜스(미들즈브러)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측면 수비 자원이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선수들도 토트넘 행을 원한다는 사실이다. UCL 때문이다. 일각에 따르면 비수마의 경우 토트넘 외에 아스널과 애스턴빌라, 에버턴이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비수마가 토트넘을 더 선호한다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UCL 진출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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