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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애초에 맨유는 머릿속에 없었다.
누녜스의 결정은 리버풀이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4일 '누녜스는 왜 맨유의 입단 제안을 거절했는가'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누녜스 영입에 힘을 쏟았다. 하지만 누녜스는 맨유 이적 의사가 없었다. 리버풀 합류를 원했다. 맨유의 다음 시즌 UCL 진출 실패가 결정적이었다. 두 번째 이유로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과의 호흡을 원하기 때문이었다. 누녜스는 클롭 감독의 열렬한 팬'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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