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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한국과 이집트의 친선경기 입장권을 9일 오후 5시부터 판매한다.
현장 판매는 온라인으로 매진되지 않을 경우에만 경기 당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실시한다. 다만 휠체어석은 비장애인의 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장애 여부 확인후 판매한다.
입장권 가격은 지난 2일 열렸던 브라질전과 같다. 최고 35만원부터 최하 3만원까지 다양하다. 프리미엄석은 A석 35만원, B석 28만원, C석 23만원이다. 맥주와 안주가 제공되는 스카이펍은 30만원에 판매한다. 소량의 맥주를 마시며 관람할 수 있는 기네스존이 새로 생겼으며 16만원이다. 미성년자는 스카이펍과 기네스존의 티켓을 구매할 수 없다.
좌석별 위치 등 티켓 구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와 SNS를 참고하면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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