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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브라질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일본에서 훈련하던 중 다툼을 벌인 사실이 없다고 브라질 매체 '글로부에스포르테'가 5일 전했다.
이 매체는 "선수들은 평소 훈련 중 특정선수가 실수를 하면 손가락으로 귀를 튕기거나 머리를 때린다. 선수들은 히샬리송을 다치게 할 의도없이 가볍게 때렸다. 장난이 끝나면 선수들은 웃으며 자리를 떠난다"고 밝혔다. 일종의 '딱밤 때리기'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히샬리송이 시종일관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오해를 살만한 '싸움 컷'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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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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