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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미나미노 타쿠미와 리버풀의 동행이 막을 내릴 수 있다.
이 매체는 일본 언론 교도통신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미나미노는 "(6월에도) 일본 A매치가 있어 쉴 틈이 없을 것이다. UCL 결승전이 끝난 뒤 내 미래에 대해 생각할 것이다. 우선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나미노는 올 시즌 EPL을 포함해 총 24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이 가운데 7골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넣었다. 하지만 그는 첼시와의 FA컵 결승에 완전 제외됐다. 먼 발치에서 팀의 우승을 지켜봐야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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