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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의 올 여름 최우선 과제는 수비 보강이다.
일단 투헬 감독은 오래전부터 주시한 세비야의 쥘스 쿤데, 그리고 라이프치히의 20세 천재 수비수 요스코 그바르디올을 리스트 최우선에 올렸다. 여기에 비야레알의 파우 토레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호세 히메네스 역시 투헬 감독이 원하는 수비다.
모두 많은 클럽들이 주시하고 있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금액이 들어갈 전망이다. 그래서 새 구단주의 투자 범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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