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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대급 반전이다.
하지만 어제부터 기류가 바뀌었다. 파리생제르맹이 막판 스퍼트를 했다. 여기에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등 정치권이 나선데다, 카타르 자본도 움직였다. 아직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음바페는 파리생제르맹과 3년 더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결정적인 이유는 두가지였다. 21일(한국시각)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음바페를 AS모나코에서 파리생제르맹으로 데려온 선수들이 다수 개입하며 분위기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 역시 이들의 요청을 무시할 수 없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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