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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알마드리드, 유벤투스와 같은 빅클럽에서 활약한 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35·인터 마이애미)이 최근 굴욕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과인은 레알, 나폴리, 유벤투스 소속으로 수차례 단일시즌 리그 20골 이상을 기록했던 '월클 골잡이'였다. 2020년 유럽 무대를 떠나 미국에 진출한 이과인은 지난시즌 30경기에 출전 12골을 넣었다. 하지만 올시즌 초반 부진에 빠졌고, 팀도 동부컨퍼런스 14개팀 중 13위에 처져있다.
최근엔 은퇴설이 돌았지만, 선수 본인이 반박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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