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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가 데이비드 베컴 인터마이애미 구단주와 손을 잡는다. PSG와의 계약이 끝나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선수 겸 구단주로 뛸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더불어 인터마이애미 공동 구단주 중 한명인 호르헤 마스의 발언도 의미심장하다. 그는 지난 2월 마이애미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다. 그의 기량은 줄어들지 않았다'면서 '베컴은 메시가 PSG를 떠나면 마이애미에서 뛰게 하려고 한다'고 발언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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