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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이쯤되면 만장일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는 없지만 손흥민(토트넘)은 있다.
미드필더에선 케빈 더 브라이너와 베르나르두 실바(이상 맨시티)는 일치했지만 네빌은 남은 한 자리에 로드리(맨시티), 캐러거는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를 최고로 꼽았다.
포백은 버질 반다이크(리버풀) 외에 의견은 엇갈렸다. 네빌은 앤디 로버트슨(리버풀), 후벵 디아스, 카일 워커(이상 맨시티)를 선택한 반면 캐러거는 주앙 칸센루(맨시티), 요엘 마티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이상 리버풀)를 지목했다. 최고의 골키퍼로는 나란히 알리송 베커(리버풀)을 꼽았다.
캐러거는 '올해의 선수'로 더 브라이너를 선택한 가운데 최고의 영입에선 네빌은 루이스 디이즈(리버풀), 캐러거는 크리스티아 로메로(토트넘)를 꼽았다. 올해의 '영 플레이어'와 '감독'에는 둘 다 라이스와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을 선정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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