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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1호 영입'이 마무리 돼 가는 모습이다. 프렌키 데 용(FC바르셀로나) 영입을 눈 앞에 뒀단 소식이다.
텐 하흐 감독의 1호 타깃은 '옛 제자' 데 용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과거 아약스에서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 데 용은 2019년 여름 아약스를 떠나 FC바르셀로나에 둥지를 틀었다.
더선은 '데 용은 올 시즌 FC바르셀로나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는 경제적 이유로 선수를 매각해야 한다. 맨유 입장에선 매력적일 수 있다. FC바르셀로나는 데 용을 1년 더 묶어두고 싶어한다. 그러나 이 경우 몸 값이 떨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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