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아성을 넘기에는 지도자 경력이 초라하다. 그러나 토트넘은 도전해볼 만한 곳으로 여기고 있는 듯하다.
사실 토트넘 수뇌부도 투레와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 수뇌부들은 우크라이나의 올림피크 도네츠크, 러시아의 아흐마트 그로즈니에서 일했던 투레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것이 이 매체의 설명.
이미 형 콜로 투레는 레스터 시티 코치로 활동 중이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형과 함께 일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러면서 "트로피도 받고, 돈도 많이 벌어서 다들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행복하지 않다"며 "EPL에서 많은 골을 넣었는데 아무도 칭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