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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의 자금 사정이 심상치 않다. 올 시즌을 끝으로 스타 선수들이 줄줄이 짐을 쌀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스타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안토니오 뤼디거는 레알 마드리드,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은 FC바르셀로나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제 곧 계약 만료 시즌에 접어디는 베테랑 캉테와 조르지뉴도 이적을 선택할 수 있다. 첼시는 둘의 이탈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캉테는 첼시 중원의 핵심이다. 주급 29만 파운드로 알려진 캉테는 겸손함까지 묶어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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