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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성적은 곧 돈이다. 토트넘의 '빅4 보너스'가 공개됐다.
토트넘은 2019~2020시즌을 끝으로 UCL에서 사라졌다.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 이상을 차지하면 세 시즌 만에 '꿈의 무대'에 오른다.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350만파운드의 인센티브는 차등 지급이 원칙이다. 출전 경기 및 시간에 따라 배분된다.
콘테 감독도 계약서에 인센티브가 명시돼 있다. '데일리메일'은 '조제 무리뉴 전 감독의 경우 UCL 진출시 200만파운드를 지급키로 했는데 소식통에 따르며 콘테 감독도 비슷하다'고 전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현금으로 보너스를 지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빅4'의 기적을 연출하면 선수들은 물론 콘테 감독도 그 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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