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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가 팬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문제는 수비였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알렉산더-아놀드가 비야레알 프란시스 코클랭에 겁을 먹었다. 팬들은 알렉산더-아놀드의 수비 능력을 혹평했다'고 보도했다. 코클랭은 전반 40분 알렉산더-아놀드를 앞에 두고 헤딩골을 작렬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알렉산더-아놀드가 왜 그렇기 수비가 서툰지 보여주는 예', '알렉산더-아놀드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 뛰지 못하는 이유', '알렉산더-아놀드의 부족한 수비 능력이 또 한 번 노출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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