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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프랭크 램파드 에버턴 감독이 첼시 팬들에게 다급히 사과했다.
램파드 감독은 첼시에서 선수와 감독 생활을 했다. 에버턴 부임 전까지 첼시 지휘봉을 잡고 팀을 이끌었다. 램파드 감독은 "나는 첼시와 핸들을 매우 존경한다. 승리에 흥분한 나를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오늘 우리는 승점이 더 필요했다. 솔직히 말씀 드리겠다. 나는 오늘 에버턴을 위해 모든 것을 했다"고 말했다.
첼시는 7일 레스터시티와 격돌한다. 램파드 감독은 "우리는 승점을 위해 싸워야 한다. 강등권에 있다. 매 경기 (오늘과 같은) 정신력으로 싸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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