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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때 맨유를 이끌었던 '베테랑' 에딘손 카바니(맨유)가 철저하게 외면 당하고 있다.
랑닉 감독은 "카바니는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문제는 그가 지난 4~5주 동안 없었다는 점이다. 과연 브렌트포드전에 뛸 수 있을까 생각했을 때 답은 '아니오'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카바니는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브렌트포드전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카바니는 올 시즌 부상 탓에 힘들었다. 근육 부상, 사타구니 부상 등을 겪었다. 결국 그는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단 17경기 출전에 그쳤다. 팬들 사이에서도 분노를 유발했다. 새 시즌 재계약 징후는 없다'고 전했다. 카바니는 2020~2021시즌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EPL 26경기에서만 10골을 넣으며 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리그 12경기에서 2골에 머물렀다. 그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총 56경기에서 19골-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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