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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결국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는 종료를 결정했다.
1위는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차지했다. 18경기에서 15승2무1패. 우크라이나 최고의 명문 클럽이다. 2위는 디나모 키예프다. 14승3무1패로 승점 2점을 뒤졌다.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2월24일 순위가 시즌 최종 순위가 될 것이고, 별도의 시상식은 없다'고 했다.
단, 다음 시즌 재개를 위한 준비는 한다. 영국 BBC는 '다음 시즌 시작을 논의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실무그룹이 만들어졌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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