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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의 강심장 파넨카킥 나도 놀랐어."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마드리드 감독이 유럽챔피언스리그 맨시티와의 준결승 1차전에서 보여준 '베테랑 골잡이' 카림 벤제마의 페널티킥 골에 놀라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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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역시 경기 후 파넨카킥에 대한 질문에 "페널티킥을 차지 않으면 실축할 일도 없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다. 그건 내 멘탈의 자신감이다. 나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고 그래서 그렇게 찼다. 그리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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