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2차전 반전을 예고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1차전에서 3대4로 졌다. 벤제마는 2골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양 팀은 일주일 후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차전을 치른다.
벤제마는 이 날 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특히 자신의 두번째 골은 페널티킥 상황에서 나온 파넨카킥이었다. 벤제마는 "언제나 머리 속에 페널티킥을 찬다면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서 "정신적인 자신감이 전부다. 내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렇게(파넨카킥) 했고 결과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