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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축구팬들을 가슴 떨리게 하는 빅매치가 다가왔다.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빅매치다. 27일 오전 4시(한국시각) 맨시티와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이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다.
유럽 매체 스포츠몰은 이번 빅매치를 앞두고 두 팀의 콤바인 베스트11을 선정했다. 이번 빅매치에 출전 가능한 양팀의 최고 선수들을 4-3-3 포지션으로 골랐다.
최전방에 비니시우스 주니어(레알)-벤제마(레알)-마레즈(맨시티)다. 가운데는 데브라이너(맨시티)-로드리(맨시티)-모드리치(레알)다. 포백은 라포르트(맨시티)-밀리탕(레알)-디아스(맨시티)-카르바할(레알)을 골랐다. 골키퍼는 에데르송(맨시티)였다. 이번 선정은 논쟁의 여지가 많다. 스포츠몰 필진의 의지가 많이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 맨시티 선수가 6명이고,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5명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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