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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해리 케인의 '백업 플랜'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우루과이 출신의 유망주 마르틴 사트리아노(21)를 주목하고 있다.
콘테 감독과도 인연이 있다. 콘테 감독이 인터 밀란의 지휘봉을 잡고 있을 때 사트리아노는 우루과이 나시오날을 떠나 인터 밀란에 입성했다.
사트리아노는 토트넘 뿐만 아니라 첼시도 눈독을 들이고 있다. 첼시는 올 시즌 후 로멜루 루카쿠와 티모 베르너가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 대안으로 사트리아노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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