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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가 원할 것' 7G-14AS…바르샤 무너뜨린 측면 파괴자 관심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22-04-24 20:28 | 최종수정 2022-04-24 20:28


사진=영국 언론 HITC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필립 코스티치(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눈여겨 보고 있다.

영국 언론 HITC는 24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코스티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3-4-2-1 포메이션을 활용하고 있다. 콘테 감독은 현재 라이언 세세뇽과 세르히오 레길론을 왼쪽 윙백으로 활용하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코스티치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HITC는 '현재 콘테 감독은 레길론보다 세세뇽을 더 선호하는 것 같다. 레길론은 스페인 리그로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코스티치는 윙어로 알려져 있지만, 프랑크푸르트에서 윙백으로 활약했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FC바르셀로나와의 유로파리그 8강전에서 2골-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고 전했다. 코스티치는 올 시즌 37경기에서 7골-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 매체는 '코스티치는 빠르고 매우 열정적이다. 콘테가 찾는 선수일 것이다. 토트넘 팬들도 관심을 보일 수 있는 것은 코스티치가 가레스 베일과 비교된다는 것이다.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토트넘은 코스티치 영입을 위해 프랑크푸르트와 흥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스티치는 프랑크푸르트와 2023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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