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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신임 감독이 '기적과 희망의 아이콘' 크리스티안 에릭센(브렌트포드)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스타는 '에릭센은 지난해 복귀를 위해 혼자 훈련을 이어갔다. 당시 그의 프로 친정팀인 아약스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아약스를 이끌던 텐 하흐 감독은 에릭센의 자질에 큰 감명을 받았다. 아약스는 당시 에릭센을 영입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의 건강 상태와 능력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그의 복귀 뒤 모습을 경탄하며 지켜봤다. 텐 하흐 감독은 다음 시즌 맨유의 지휘봉을 잡는다. 에릭센을 설득하는 데 낙관적'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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