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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불명예 굴욕을 맛봤다.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 실축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9월 열린 애스턴빌라와의 홈경기에서도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당시 맨유는 0대1로 패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페르난데스는 1997~1998시즌 테디 셰링엄 이후 한 시즌 동안 두 번의 페널티킥 기회를 놓친 선수가 됐다. 이 밖에도 이날 페르난데스는 호러 태클로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팬들은 그가 레드카드를 받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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