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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페인 일간 '마르카'가 이적료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의 자료를 토대로 '올시즌 개막 이후 몸값이 큰 폭으로 떨어진 15명의 스타'를 추렸다. 이 안에 손흥민의 소속팀 동료인 해리 케인(토트넘)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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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크랙이었던 에당 아자르(레알마드리드)의 상황은 더 좋지 않다. 몸값이 4000만유로(약 535억원)에서 1600만유로(약 215억원)로, 무려 60% 급락했다.
'끝판왕'은 코스타스 마놀라스(올림피아코스)다. 2300만유로에서 500만유로로, 몸값이 무려 78.3% 떨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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