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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골키퍼 빼고 다 바꿔야 해!"
이어 "중요한 것은 누가 새로운 감독으로 오느냐다. 새로운 감독이 어떤 플레이를 하느냐에 따라 최고의 선수를 찾는 영입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며 "프로필이 아니라 정말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를 데려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맨유는 현재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의 선임이 유력하다. 이미 구두 합의를 마쳤고, 이주내 영입 발표가 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맨유는 이제 본격적인 리빌딩을 시작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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