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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리생제르맹이 네이마르 방출까지 불사하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 잔류를 위한 파리생제르맹의 마지막 승부수다.
음바페는 2017년 네이마르와 함께 영입됐는데, 아무래도 당시 인지도나 계약규모 면에서 네이마르 쪽에 초점이 맞춰진게 사실이다. 이같은 기류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리오넬 메시까지 영입되며 음바페의 팀내 입지가 애매해졌다. 하지만 파리생제르맹은 음바페 잔류를 위해, 음바페에 모든 것을 맞춰주겠다는 계획이다. 과연 파리생제르맹의 계획은 성공할 수 있을까.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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