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맨유는 오래전부터 밀린코비치-사비치를 주목했는데, 최근 영입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17일(한국시각)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맨유는 이미 밀린코비치-사비치 측과 접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주 에이전트와 또 한차례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밀린코비치-사비치와 라치오의 계약기간은 2024년 여름까지다. 라치오는 7000만유로 이상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현재 토트넘도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을 원하고 있어 이적료는 더욱 올라갈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