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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그야말로 눈깜짝할새 선제골을 넣었다.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이는 프로축구 통산 최단시간 득점 공동 6위에 해당한다. 2009년 포항 소속 공격수였던 스테보가 서울을 상대로 작성한 기록과 동률이다.
K리그2 기준으론 지난해 안양 심동운이 이랜드를 상대로 작성한 17초(통산 공동 2위)에 이은 2위다.
경기 시작 15분째, 부산이 선제골을 앞세워 1-0 리드하고 있다.
부산=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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