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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따뜻한 봄을 맞아 축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제공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경기장을 찾는 팬을 대상으로 제3회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출마하는 부산 마스코트 똑디, 해라의 단일화 경선 투표도 진행된다.
투표에 참여한 사람에게는 선거 확인증 및 똑디, 해라 페이스페인팅 스티커를 증정한다. 많은 팬들에게 참여를 유도하면서 마스코트의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목표다.
부산은 12일부터 14일까지 예매를 마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정용환 장학회에서 제공하는 3만 원 상당의 식사권을 선물하는 '블랙데이 이벤트'도 진행했다. 경기 당일 전광판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렇듯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한 부산아이파크의 홈경기는 온라인 예매를 비롯, 현장 예매로도 경기를 즐길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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