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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상황은 급변했다. 킬리안 음바페가 PSG 잔류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얼링 홀란드 영입에 초점을 맞출 공산이 높아졌다.
올 시즌이 끝나면 PSG와 계약이 완전히 끝난다. 이적료 없이 자유롭게 어떤 팀도 갈 수 있다.
음바페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레알 마드리드행으로 기우는 듯 보였지만, 음바페는 "결정을 위해 생각할 요소들이 많다"고 했다.
결국 PSG는 계약금만 1억5000만 파운드를 준비했다. 영국 BBC는 지난 9일 'PSG가 음바페와의 2년 계약을 위해 계약금만 1억5000만 파운드(약 2400억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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