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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화무십일홍'이다. 제 아무리 화려한 꽃도 지고, 선수의 전성기도 금세 지나간다. 결국 몸값도 빨리 떨어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해리 케인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갈수록 이적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결국 토트넘을 떠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이 이적료는 오래 유지될 수 없다는 게 브라운 기자의 설명이다. 케인의 나이가 들며 가치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마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을 노리는 데 맨시티 보다 저렴하게 영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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