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이 1차전 패배를 인정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5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0대1로 졌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경기 내내 탄탄한 수비를 펼쳤다. 그러나 후반 25분 케빈 더 브라이너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시메오네 감독은 "노력과 겸허함을 가지고 2차전에서 경쟁할 것"이라며 2차전 필승을 다짐했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