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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임대생' 데얀 쿨루셉스키를 완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활약은 대만족이다. 쿨루셉스키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에 나서 2골을 넣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올 시즌이 끝날 때 쿨루셉스키를 2500만 파운드에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이 옵션은 앞으로 1년 동안 유지된다. 만약 그가 다음 시즌 토트넘에서 리그 경기 50%에서 평균 45분 이상 소화,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한다면 3000만 파운드로 가격이 오른다. 올 여름 쿨루셉스키와 계약하는 것은 더 즉각적인 이적료 지출을 의미한다. 그러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그를 추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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