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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델레 알리(에버턴)이 어쩌다 '동네북' 신세가 됐을까.
스포츠바이블은 사이먼 조던 전 크리스탈 팰리스 회장의 말을 인용했다. 조던은 "알리는 완전히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지난 2년 동안 시간을 낭비했다. 에버턴과의 계약도 시간 낭비였다. 알리는 재능이 있었다. 나의 말이 틀렸으면 좋겠다. 하지만 그는 토트넘에서 밀려났다. 선수가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가. 그는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훈련 방법으로 혼났다. 토트넘을 맡았던 2~3명의 감독이 그를 원하지 않았다"고 거세게 비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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