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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1세 어린 선수지만 강한 피지컬, 뛰어난 기술을 모두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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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은 2000년생 공격수의 성장 가능성에 더 큰 기대를 표했다. "지금 우리는 단지 만 21세인 어린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쿨루세브스키는 계속 이런 식의 경기를 이어가야만 한다. 강한 피지컬(1m86-80kg)과 큰 엔진, 뛰어난 기술을 모두 가진 선수다. 토트넘으로서는 현재와 미래를 위해 훌륭한 계약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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