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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1세 어린 선수지만 강한 피지컬, 뛰어난 기술을 모두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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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은 2000년생 공격수의 성장 가능성에 더 큰 기대를 표했다. "지금 우리는 단지 만 21세인 어린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쿨루세브스키는 계속 이런 식의 경기를 이어가야만 한다. 강한 피지컬(1m86-80kg)과 큰 엔진, 뛰어난 기술을 모두 가진 선수다. 토트넘으로서는 현재와 미래를 위해 훌륭한 계약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승으로 3연승과 함께 승점이 같은 아스널(승점 54)을 밀어내고 '톱4'에 오른 콘테 감독은 1월 이적시장 영입 성공에 대해서도 넌지시 언급했다. "지난 1월 우리는 네 선수를 잃었지만 쿨루세브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 두 선수를 얻었다. 새로운 영입을 통해 스쿼드가 더 완전해졌고, 밸런스가 더 생겼다. 축구에서 정확한 생각과 좋은 비전을 갖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이런 방법으로 상황을 더 심플하게 만들어갈 수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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