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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축구 전설' 혼다 게이스케가 구보 다케후사(마요르카)의 미래를 극찬했다.
구보는 일본 축구의 미래를 이끌 대표 주자로 꼽힌다.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한 뒤 현재 마요르카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혼다는 '구보가 전 일본 국가대표 나카타 히데토시, 전 한국 국가대표 박지성처럼 아시아를 이끄는 선수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그렇게 생각한다. 재능이 있다는 것은 누가 봐도 분명하다. 최고의 장소, 클럽, 감독을 찾을 필요가 있다. 머지않은 미래에 아시아 축구를 이끌어 갈 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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