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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2달 연속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손흥민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넣은 팀의 두 번째 골을 '3월의 골'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1일 웨스트햄과 경기에서 시즌 첫 멀티 골을 폭발시키며 토트넘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24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쇄도 후 GA 왼쪽에서 왼발 슛으로 골을 터뜨렸다.
토트넘 자체 선정 이달의 골 투표에서 31.6%로 가장 많은 득표를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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