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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예상대로다. 맨유는 오래전부터 두 감독을 지켜봐왔다. 포체티노 감독은 꾸준히 맨유와 연결돼 왔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파리생제르맹에서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토트넘 시절 보여준 지도력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의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다.
영국 언론은 선수단은 포체티노, 랑닉은 텐 하흐를 선호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일단 두 후보 모두 지도력을 인정받은만큼, 누가 돼도 손색이 없다.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자가 결정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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