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35살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모처럼 '원더골'을 터뜨리며 축구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상대 골키퍼가 전속력으로 골문으로 복귀했지만, 공의 궤적이 워낙 날카로워 손을 쓸 수 없었다.
|
|
수아레스는 이날 시즌 9호골을 터뜨렸다. 1골 추가시 11시즌 연속 리그 두자릿수 득점 기록을 세운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승-패-승-패-승, 퐁당퐁당 행보를 보인 아틀레티코는 승점 42점으로 4위를 지켰다. 선두 레알 마드리드(57점)와는 15점차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